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5년 7월 (문단 편집) == 2015년 7월 9일 == [[경향신문]]이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저동 나라키움빌딩에 있는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사무실을 찾아갔는데 사람이 드물고 장비도 갖추지 못한 데다 대금이나 급여도 밀려있었다고 한다. 특조위는 올해 160억원의 예산을 사용하겠다고 기획재정부에 신청했지만 기재부는 “검토 중”이라는 말만 할 뿐 정확한 답변을 주지 않고 있다. 특조위 관계자는 “예산이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7100600025&code=940202|(경향신문)]] [[대전지방법원]] 제3형사부(황순교 부장판사)는 사기와 사기미수, 공무원자격사칭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 씨(36)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수사상 필요하다며 목포교도소와 인천구치소에서 수감 중이던 세월호 관련자 가족 60여명의 연락처를 10여차례에 걸쳐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달받았다. 그리고 이 연락처를 이용해 교도관을 사칭하며 구속된 세월호 선원들의 가족에게 접근했다. ‘변호사 선임 비용이 필요하다’거나 ‘다른 재소자와 싸워 합의금이 필요하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금품을 요구했다. 대부분 거절했지만 일부는 김씨의 말을 믿고 200만~300만원씩 돈을 송금했다. 당시 세월호 참사와 관련돼 수감된 변기춘 천해지 대표와 유언비어 유포 혐의로 구속된 [[홍가혜]], 한국해운조합 관계자의 가족이나 지인들도 김씨에게 속아 넘어갔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7092156145&code=940301|(경향신문)]]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이날 낮 12시께 광화문 광장 농성장을 찾아 유경근 세월호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등 유가족을 위로하고 1시간여 동안 인근 식당에서 삼계탕을 대접하면서 유가족이 희망하는 법인설립을 돕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시 관계자가 전했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709_0013781263&cID=10201&pID=10200|(뉴시스)]] 그리고 유경근 집행위원장은 "총리실과 서울시 등 복수의 기관에 사단법인 설립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사단법인이 경기도 이외 지역에 세워질 경우 사단법인 주 사무실과 안산 세월호정부합동분향소와의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현실적인 부분 등 여러 세부사항을 검토하고 있다.[[http://www.yonhapnews.co.kr/local/2015/07/09/0811010000AKR20150709161600061.HTML|(연합뉴스)]]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는 시행령이 상위법을 위반한 소지가 있는 법 30여개 중 세월호특별법 개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09/0200000000AKR20150709194500001.HTML|(연합뉴스)]]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참사 비밀 꼭 밝혀야..수중촬영 허용하고 조속히 원형보전 인양해야 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기다리다 못한 유족들이 자기 돈으로 선체를 수중촬영하려는 것조차 해수부가 막고 있다”라며 “대체 무엇을 은폐하고자 하는가? 왜 유족들은 가족이 숨져 간 현장을 보고 기록하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635674&code=61111111&sid1=all|(국민일보)]] 김혜진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활동가는 '왜 우리는 지금 인권선언을 해야 하나'라는 칼럼을 통해 '인권을 침해하는 모든 것에 저항해 싸우기 위해 4•16연대는 ‘4•16 생명의 존엄과 안전을 위한 인권선언’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4•16인권선언 1차 추진단회의가 7월 11일(토) 1시 수운회관에서 열린다.[[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916|(매일노동뉴스)]] 진도 팽목항에서 시작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세월호참사 진상규명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단식기도회’가 천주교정의구현 부산교구사제단 주관으로 부산시 중구로 가톨릭센터에서 개최된다. 단식기도회는 매일 오전 9시 아침기도로 시작해 오후 3시 묵주기도, 7시 30분 미사에 이어 9시 끝기도로 마치는 일정이다. 7월 13일 오후 7시 30분 가톨릭센터 소극장에서 시작 미사를 봉헌하며, 마무리 미사는 17일 같은 시간 부산시청 앞 전광판 위에서 고공농성 중인 생탁, 택시 노동자들과 함께 한다.[[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925|(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 청년위원회(위원장 김대봉)·여성위원회(위원장 정우서)·대학생위원회(위원장 신상훈)는 11일 오후 5시 경남도당 회의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세월호 기억의 벽-타일 벽화 그리기' 행사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6664|(국제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